'선급금(선지급금)'은 물건의 구매하기 전에 미리 선지급 하는 돈을 말합니다.
외상매입이 물건을 먼저 받고 돈을 나중에 지급하는 것에 비하면 반대인 셈이죠.
예를들어 '나나상사'에서 회사 자체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컴퓨터를 구매하기 위해 선금 770,000 을 먼저 송금하고, 몇일 뒤 받았다고 칩시다.
(1) 돈만 먼저 나갔으므로 아래와 같이 출금전표에 작성합니다.
이때 계정과목이 '선급금'입니다.
(2) 컴퓨터가 도착하면 매입전표에 아래와 같이 기록합니다.
물건(비품)이 들어 왔으므로 '매입전표'에 작성하면서, 결제방법은 지난번 미리 지급한 선급금을 선택합니다.
구매한 컴퓨터가 판매용이었다면(컴퓨터 대리점 같은 경우..), 거래계정은 '501.매입(상품)'이 되어야 하지만 여기서는 회사 자체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비품'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이처럼 매입전표의 경우에는 구매한 용도에 따라 계정이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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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꼭 '선급금' 계정을 써야할까?
거래처에 미리 지급한 금액을 선급금이라고 했는데, 꼭 이 계정을 사용해야 할까요?
회사에서 경리 실무를 하다 보면 출금전표를 쓰면서 선급금인지 또는 미지급금, 외상매입금 대금인지 헷갈리 수가 있습니다.
둘 다 거래처로 돈이 나가는 것이니까요.
특히 구매부나 영업부와 소통이 잘 안되는 경우에 실수가 잘 일어납니다.
만일 출금전표에는 '미지급금'으로 계정을 적었는데, 나중에 물건이 들어올 때는 '선급금'으로 적으면 합계잔액시산표등을 보면 두 계정과목 모두 정산이 안된 채 남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만일 이와 같은 실수가 발생할 소지가 많다면 '미지급금' 하나로 통일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즉 선급금을 지급할 때도 '미지급금' 계정을 사용하고, 물건이 들어올 때도 '미지급금'으로 통일을 하면 이런 실수가 원천 차단됩니다.
단순하게
"미지급금을 먼저 지급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지급금을 먼저 지급하는 것이 바로 선급금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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