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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회계 따라하며 배우기


3. 전기이월 (기초잔액)
일반적으로 매년 새 회기가 시작되는 1월1일 직전의 자산과 부채,자본의 상태를 '전기이월' 또는 '기초잔액'이라고 부릅니다.
현금, 통장별잔액, 신용카드미결제액, 건물 비품 등 고정자산, 거래처에 주고받을 외상잔액.. 같은 것들입니다.
'알찬회계'를 오늘 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어제 마감 기준의 각 자산.부채.자본과 관련된 계정과목의 잔액이 '전기이월'이 됩니다.

예를들어 현금의 기초잔액을 알아야 여기서 부터 시작해서 현금이 나가거나 들어 올때 마다 잔액을 계산해 갈 수 있겠지요.
또 통장이나 카드도 기초잔액을 알아야 입금.출금이 발생하면 잔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외상매출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현재의 거래처별 외상 잔액을 알아야 앞으로 전표를 기록하면서 외상대를 받으면 외상매출 잔액이 줄 것이고, 외상거래가 생기면 그만큼 외상매출 잔액은 늘어나서 줄돈, 받을돈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외상매입금, 미수금, 미지급금, 보증금...등도 마찬가지입니다.

회계장부를 작성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현금.통장 등의 자금이 얼마가 있는지를 관리하는 자금시재와 거래처에서 받을돈, 줄돈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사실상 장부를 쓸 이유가 없습니다.
회계원리나 분개를 몰라도 자금시재와 거래처에서 받을돈, 줄돈 만 정확하게 관리해 가면 "회계관리 잘한다" 고 감히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값비싼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도 현금.통장 잔액도 제대로 맞추지 않고 쓰는 회사가 절반이 넘습니다..ㅎ )
그러므로 '알찬회계'에 첫번째 전표를 기록하기 바로 '전날 시점'의 각 계정과목별 잔액을 파악하고 기록해야 합니다.
보통 정상적으로 회계를 하고 있는 회사에서 이 시점이란 작년 결산이 끝난 뒤의 12월31일의 잔액(즉 금년 1월1일 시작의 잔액)을 뜻합니다.
그러나 회기 중간 부터 장부작성을 시작하는 분이라면 첫번째 전표날짜 바로 전날이 기초잔액의 시작점이 되겠지요.)
그리고 여기서 부터 시작해서 금년 한 해 동안 거래내역을 입력해 가면서 회계관리를 하고, 금년 마지막 날의 잔액들은 다시 다음 해의 '전기이월잔액'이 되어 내년 회계기록의 시작점이 되는 것입니다.

[강조 또 강조!]

본 설명서 여기저기서 누차 강조하는데, 지난 과거 자료 한꺼번에 입력해서 잔액 맞추고 시작하지 마세요.
"걍 오늘 부터 시작하세요."
예를들어 오늘이 4.1일이면 3.31일자의 현금.통장.카드 잔액과 거래처별 외상잔액만 파악해서 전기이월로 입력하고 오늘 날짜 부터 시작하세요.
제대로 장부 작성하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1.1일 부터 과거 거래내역 다 찾아서 완벽하게 정리하고 시작한다는 분들.. 대부분 과거 자료 맟추다 자금시재 조차 제대로 맟추지 못하고 포기합니다.
일단 오늘 부터 시작해서 금년은 공부하고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한해로 삼고 내년 장부부터 멋지게 시작하세요.
1년 금방 지나갑니다.
그래도 꼭 하고 싶으면 일단 한 두달 정도 사용법에 익숙해진 뒤에 시도해 보세요.
이 전기이월에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도움말 링크에서 자세히 설명해 두었으니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 전기이월에 대한 도움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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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월 #기초잔액 #알찬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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