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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회계 도움말


전기이월
■ 도움말 요점
  • 장부에 전표기록을 시작하는 날짜 바로 전날의 장부와 거래처의 잔액 = 전기이월액
  • 세무사에게 기장의뢰를 해도 현금,통장,카드와 거래처별 외상잔액은 반드시 기록해야 함
  • 이 전기이월 금액에서 시작해서 각 장부와 거래처잔액을 계산하게 됨
  • 전기이월 추가 핫키 : Insert

■ 전기이월이란?
'전기이월'은 회계장부에 기록을 시작하는 시점에 회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부채,자본의 재무상태 입니다.
사업은 예전부터 해 왔어도 오늘부터 기록을 시작한다면 오늘 아침 현재의 현금, 예금잔액, 외상받을돈, 줄돈, 창고에 재고로 남은 상품, 컴퓨터 책상 같은 비품...등등 같은 재무상태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이월잔액이며 '이월기초잔액'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 즉, 각 계정과목들의 잔액입니다.

오늘 사업을 시작했다면 모든 계정과목들의 기초잔액은 0 원입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사업을 해왔다면 회계에서 말하는 기초잔액은 전년도 회기가 끝나고(보통 12/31일) 결산까지 마친 뒤의 재무상태를 뜻합니다.

전년도의 결산내역은 금년의 기초잔액이 되어서 새 회기기록의 시작이 됩니다.
이제 금년의 거래내역을 전표에 기록해 가면서 금년 말까지 기록하고 결산을 마치고 다시 새 회기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회계에서는 1년 단위로 기록을 하고, 결산을 하는데 이러한 1년 단위를 '회기'라고 부릅니다.
사업시작한 첫해가 1기, 다음해는 2기, 그 다음해는 3기... 이렇게 해 마다 결산을 하고 금년의 손익을 작년과 비교해서 사업이 잘 되어 가고 있는지 판단하게 됩니다.

■ 전기이월 등록
메인화면의 좌측 하단의 [전기이월] 을 선택하면 현재 등록된 기초이월잔액이 리스트로 보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입력을 하지 않았으니 텅 비어 있겠지요.)
[+추가] 버튼을 선택해 잔액이 남아 있는 계정들을 선택하고 금액을 입력하면 됩니다.
전기이월
회계를 잘 모르시는 분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작업하세요.
(회계를 잘 아는 분은 이 설명 보지도 않으실테니 초급자용 표현으로 설명합니다.)

  1. 기록 전에 먼저 종이나 엑셀에 현재의 재산상태를 정리합니다.

시작일 시점의 현금, 통장별잔액, 신용카드별 결제해야할 잔액, 카드가맹점이면 카드사에서 받을미수금, 거래처별 외상 받을돈/ 줄돈, 그밖의 부채, 상품재고금액(도소매의 경우), 원재료 재고금액(제조의경우), 회사의 자산별 금액(건물, 기계장치, 시설물, 컴퓨터 책상 같은 비품...)의 금액을 정리합니다.
이 전기이월은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으니 일단 중요한 현금,예금, 거래처 외상대라도 파악해 정리합니다.

처음 해 본다면 이 기록이 꽤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회계기록을 하려면 꼭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자세한 금액을 모른다면 대충이라도 가격을 정해서 정리하세요.
최소한 현금, 통장, 카드, 거래처별 외상잔액은 꼭 정확한 금액으로 정리하십시오
  1. 사용하는 통장, 신용카드, 카드매출장(가맹점원장)을 모두 [장부]로 등록합니다.
  2. 외상 받을돈, 줄돈이 있는 거래처를 모두 [거래처] 에 등록합니다.
  3. 종이에 정리한 표를 보고 아래와 같은 이월잔액 추가화면에 하나씩 기록합니다.
  4. 전기이월 추가
    - 현금, 통장별 잔액은 거래처 없이 계정과목에 현금, 통장, 카드별로 선택해서 잔액을 입력합니다.
    - 통장의 잔액이 마이너스면 잔액도 마이너스로 입력합니다.
    - 거래처에서 받을 돈은 계정과목을 [외상매출금]으로 하고, 거래처별 각각 기록합니다.
    - 거래처에 줄돈은 계정과목은 [외상매입금] 또는 [미지급금]으로 해서 거래처별로 각각 기록합니다.
      (판매나 제조할 상품.원재료 구매 거래처는 '외상매입금', 그밖의 거래처는 '미지급금'으로 입니다.)
  5. 모두 입력하고 나면 이월리스트 화면의 [자산합계] 와 [부채와자본] 합계가 틀림없이 다를겁니다.
    마지막으로 자료추가화면을 불러 계정과목을 [자본금]을 선택하고, 금액에는 이 [자산합계]와 [부채와자본]합계의 차액을 입력해야 합니다.

※ 전기이월 화면 하단의 [자산합계] 와 [부채와자본] 합계는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일단 억지로 라도 맞춰두고 회계를 좀 알고 나면 그때 누락한 계정들을 채워 가면서 조금씩 정교해 지면 됩니다.
누락된 계정을 추가로 입력하면 [자산합계] 와 [부채와자본합계]는 또 서로 틀리게 될 것입니다.
이때 마다 [자본금] 계정을 수정해서 양쪽을 동일하게 맞추도록 하세요.

※ 만일 사업은 몇 년 째 해오고 있지만, 세무사에게 모두 맡기고 기록은 하나도 안했다면?

그러면 어제 날짜 기준으로 자체적으로 중요한 계정(현금,예금,카드,외상대)들 만 자체적으로 계산해서 이월잔액으로 등록하고, 오늘 거래부터 기록을 시작하세요.

작년 신고를 의뢰했던 세무사에게 연락해서 '대차대조표(또는 재무상태표)'를 달라고 해서 그것을 보고 입력해도 되지만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선 여러분이 추계신고 대상자이거나 간편장부 대상자라면 작년 대차대조표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반 사업자여도 세무사에게 받은 대차대조표는 작년 12.31일 기준입니다. 오늘이 만일 9 월이라면 1~8월 까지는 오로지 여러분이 기억과 자료를 다 뒤져 정확히 다 적어야 합니다.
또 받은 보고서를 보면 틀림없이 회사의 실제 상태와는 아주 큰 차이가 날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세무사에게 항의해 보았자 아무 소용 없습니다. 세무사들이 만들어 준 결산 내용을 검토도 해보지 않은 여러분이 잘못한 것이니까요.
이것은 그동안 여러분이 세금에만 신경을 써왔지, 정작 회사의 상태는 신경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엉터리 이월잔액으로 시작하지 말고, 어제 날짜 현재의 잔액 부터 시작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금년은 회계도 공부해 가면서 실제 상태에 맞추어 가는 한 해로 생각하고, 내년부터 제대로 정석으로 기록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회계프로그램 도입하면서 몇달, 몇년 밀린 전표들 다 입력하고 시작하겠다는 분들은 거의 모두 다 중도에서 포기합니다.
오늘 부터 당장 현금시재 부터 맞추어 가면서 시작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 관련 도움말 링크
▷▷ 회기관리
▷▷ 회기연장과 회기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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